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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위해 기업과 정부, 근로자가 공동으로 적립하여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청년 내일 채움 공제 제도는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2023년부터는 예산 삭감으로 인해 예산은 줄었지만 목돈을 만들 수 있다는 혜택은 변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개편된 '청년 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는 어떻게 개편됐는지 확인해보자.
목차
1. 청년 내일채움공제 플러스란?
청년 내일채움공제 플러스는 근로자들의 목돈마련과 더불어 기업의 근로자 이탈을 방지하여 장기근속을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기존 내채공은 2022년 12월 예산 소진으로 마무리되었고 2023년 새롭게 개편되어 청년 내일채움공제 플러스로 소개될 전망입니다. 기존 내채공에 대해 궁금하시면 하단의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2. 내채공 플러스 납부금액과 기존 내채공의 차이점
개편된 제도는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되었으며 지원기업은 기존 중소, 중견기업에서 개편된 플러스 제도는 50인 미만의 제조, 건설업 중소기업에 해당합니다. 보상금액 또한 낮아졌습니다. 기존 3000만 원에서 1800만 원으로 단축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업과 정부가 근로자의 목돈을 마련해주기 위해 공동으로 적립해 준다는 점은 큰 장점인 것은 변함없다고 생각합니다.
3. 내채공 플러스 가입조건과 납부금액
제도의 가입 조건은 만 34세 이하여야 하고 연소득 3600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또한 연간 최대 1만 명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기존 2만 명에서 1만 명으로 감소시켜 진행됩니다. 50인 미만의 제조, 건설업 분야에 6개월을 재직하셔야 합니다. 2023년 1만 명 선착순으로 늦지 않게 신청하셔야 합니다.
기존의 내채공은 5년간 근로자가 720만 원, 기업이 1200만 원 정부가 1080만 원을 공동으로 적립하여 3천만 원의 목돈이 마련되었습니다. 하지만 2023년 예산 삭감으로 인해 청년 내채공 플러스는 3년간 근로자 600만 원, 기업 600만 원, 정부 600만 원씩 균등하게 1:1:1의 비율로 1800만 원의 목돈이 마련됩니다. 개편되는 내공채 제도 잘 확인하시고 준비하여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3년 청년 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도움 되는 복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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